우리나라에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 최대한 방식도 있습니다고? 왠지 내용이 안되는 것 같겠지만 실제로 가능하다. 심지어 그 방법이 6가지나 한다. 다수인 사람들이 모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지금부터 소개하고자 끝낸다.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하기 전, 왜 내가 그토록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잡아내고야 만 것파악 그 원인을 제일 먼저 이야기해야 할것 같다.
열째, 내가 현재까지 연구해오고 일해온 구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구역이기 때문이다.
처음 미국변호사 공정을 고려하던 당시 나는 법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직후에는 특허출원 컴플라이언스 부서에서 근무하였다. 미국 로스쿨 수업에서 배운 단어를 계약서 검토에 반영하여 계약상대방에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좀 더 논리적으로 전송하고 결국 우리측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었던 적도 있을 것입니다. 기존에 법학을 연구했던 것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다.
둘째, 자격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실험를 크게 했다고 한들, 자격증이 없는 상황에서는 내 의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는 마음을 하게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무엇보다, 지난 실패를 딛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일곱째,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대안이라고 마음하였다.
연간 학비만 최소 1억이 넘는 미국 로스쿨 공정을 버텨낼 금전적 능력도 없었고, 즉시 직장을 그만두기에는 경력이 너무 미천했었다. 커리어를 쌓으면서 적당한 비용으로 미국 로스쿨 공정을 거칠 수 있는 것은 내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미국 유학이나 로스쿨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걱정하는 10위권, 20위권과 같은 순위도 내게는 큰 뜻이 없다고 마음하였다.